신사역 부근서 '흉기 난동' 30대 여성..경찰 영장 신청

이상학 기자 2021. 10. 1.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부근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부근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전날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