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1년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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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달 30일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6일 전남도 종합평가를, 지난 7월 30일부터 국토부 서면·종합발표평가와 실무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30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전국 39곳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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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달 30일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6일 전남도 종합평가를, 지난 7월 30일부터 국토부 서면·종합발표평가와 실무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30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전국 39곳이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58억 원(국도비 93억 원) 규모이다.
영광군은 지난 2018년, 2019년 2차례나 사업을 신청했지만 고배를 마신 바 있어 이번 공모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될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은 주거지·골목상권 혼재 지역에 거점 조성 등으로 상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쇠퇴한 지역경제 및 상권에 활력이 생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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