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전편 뛰어넘은 英오프닝 기록..韓흥행 외신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가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국내를 시작으로 압도적인 전세계 오프닝 기록을 기록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한국에 이어 이번 주 전 세계 개봉을 통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할 것을 예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가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국내를 시작으로 압도적인 전세계 오프닝 기록을 기록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한국에 이어 이번 주 전 세계 개봉을 통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할 것을 예측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개봉한 영국에서 개봉 첫 날 약 680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전편 '스펙터'(15)의 개봉 첫 날 오프닝보다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이번 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등 50개국 이상에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호평에 힘입어 올가을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오는 8일 개봉하는 북미까지 앞두고 있어 코로나 시국에도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은 계속될 것을 예고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외신에서도 최초 개봉한 한국에서의 흥행 기록을 언급하며 '007 노 타임 투 다이' 흥행 포문을 연 대한민국의 흥행 추이에도 주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대한민국 및 전세계에서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화제성과 액션, 스케일, 음악까지 모두 선사하며 전세계적인 호평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했고 '제인 에어'의 캐리 후쿠나가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KBS 퇴사 후 비키니 공개..아나운서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
- 이수영, 전 재산 사기 당해 빈털터리 "빚 까지 생겨..정신과 진료도 받았다"
-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