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커피, 대선주조와 '이색 콜라보' 건강음료 출시

다이아몬드에이드 [베러먼데이커피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소셜벤처 베러먼데이코리아㈜(대표 도경백)가 운영하는 베러먼데이커피가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인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와 협업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이아몬드에이드는 대선주조의 새 브랜드 다이아몬드 소주를 재해석한 이색 메뉴다.

‘다이아몬드에이드’는 배와 레몬을 함유해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새롭고 독특한 음료 제조법으로 맑고 투명한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해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다이아몬드 에이드 판매량에 비례해 기금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직장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베러먼데이커피 장재협 본부장은 “대선주조와 함께하는 캠페인이 직장인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 맛, 즐거움을 다 잡을 수 있는 메뉴의 개발로 고객분들께 기대되는 월요일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베러먼데이커피는 건강음료의 지속적 개발과 베러캔, 베러보틀 등의 차별화된 음료 배달 시스템 구축해 매년 200% 성장세를 기록하며 100호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