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IIHS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 고급차 입증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1. 10.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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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모든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IIHS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평가로, GV70와 더 뉴G70 모두 6개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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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모든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IIHS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평가로, GV70와 더 뉴G70 모두 6개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다. 차량 대 차량 및 차량 대 보행자 전방 충돌 예방 테스트에서도 나란히 ‘탁월함’과 ‘우수함’ 평가를 받았다. 헤드램프 테스트에서는 두 차종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에 진출한 첫 해인 2016년 G80를 시작으로, 매해 미국에 출시하는 새 모델 모두가 TSP+ 등급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제네시스 세단 전 차종이(G70, G80, G90) TSP+ 등급을 받아 올해로 3년 연속 전체 제품군이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최초 SUV GV80는 미국 시장 데뷔 이후 첫 평가에서 TSP+ 등급을 받아 제네시스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되는 수 백대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부여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는 ‘우수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 차종 최고 등급 획득은 안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집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IIHS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평가로, GV70와 더 뉴G70 모두 6개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다. 차량 대 차량 및 차량 대 보행자 전방 충돌 예방 테스트에서도 나란히 ‘탁월함’과 ‘우수함’ 평가를 받았다. 헤드램프 테스트에서는 두 차종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에 진출한 첫 해인 2016년 G80를 시작으로, 매해 미국에 출시하는 새 모델 모두가 TSP+ 등급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제네시스 세단 전 차종이(G70, G80, G90) TSP+ 등급을 받아 올해로 3년 연속 전체 제품군이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최초 SUV GV80는 미국 시장 데뷔 이후 첫 평가에서 TSP+ 등급을 받아 제네시스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되는 수 백대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부여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는 ‘우수함’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 차종 최고 등급 획득은 안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집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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