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장동 개발 의혹' 김만배·이성문 등 8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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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이성문 화천대유 부회장과 대주주 김만배 씨 등 주요 인물들에 대해 출국금지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이 부회장과 김 씨,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 씨를 비롯해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 등 8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부회장과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를 하면서 이들 8명을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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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이성문 화천대유 부회장과 대주주 김만배 씨 등 주요 인물들에 대해 출국금지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이 부회장과 김 씨,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 씨를 비롯해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 등 8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화천대유 내 수상한 자금 흐름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부회장과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를 하면서 이들 8명을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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