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여수 유치'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윤상기 하동군수)가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윤상기 군수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장 군으로서 동서 화합과 남해안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COP28 공동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남중권역의 상생 도약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윤상기 하동군수)가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사천시·하동군·남해군과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고흥군·보성군 등 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됐다.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특별세션인 ‘남해안 남중권 포럼’에서 시·군별 우수사례 및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날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로 육지 최초 탄소중립 청정벨트 조성 등 탄소없는 마을 추진 성과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또 이 자리에서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 공동유치 선언문도 발표했다.
윤상기 군수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장 군으로서 동서 화합과 남해안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COP28 공동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남중권역의 상생 도약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 TMA] '2관왕 확보' 방탄소년단, 4연속 대상 '관심 집중'
- [인터뷰] 이정재, "'오징어 게임' 인기 비결? 유니크와 단순함" ①
- '청송교도소 무단침입' 조폭 출신 BJ '벌금 1500만원'…애꿎은 교도관 무더기 징계
- "연인사이였다" 트로트 가수 신웅 성폭행 부인했지만…징역 4년 '법정구속'
- 검찰이 쥔 스모킹건 '대장동 녹음파일'…이재명의 손익계산서
- [허주열의 '靑.春일기'] '문재인 게임' 패러디로 본 씁쓸한 현실
- 변동성 장세에 주목받는 '랩어카운트'…가장 잘하는 증권사 어디?
- "혁신 없다" 혹평 무색…'아이폰13' 사전예약 온라인서 '완판행진'
- 야놀자·배민…줄줄이 '국감 도마' 오른 플랫폼 기업, 왜?
- "국산 럭셔리 전기차 시대 연다"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