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친환경 에코 캠페인 'We Care' 클린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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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26일 도봉산에서 진행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 클린 캠페인인 'We Care' 클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We Care' 클린 캠페인은 등산인들의 환경 인식을 바꾸고자 오랫동안 친환경 활동에 힘써 온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등산 시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와 환경 보호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려는 트렉스타가 준비하게 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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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황령산에서 'We Care' 클린 캠페인 진행 예정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지난 26일 도봉산에서 진행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 클린 캠페인인 ‘We Care’ 클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We Care’ 클린 캠페인은 등산인들의 환경 인식을 바꾸고자 오랫동안 친환경 활동에 힘써 온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등산 시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와 환경 보호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려는 트렉스타가 준비하게 된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We Care’ 클린 캠페인을 통해 수많은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막고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트렉스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된 백팩커와 하이커를 대상으로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변화한 언택트 아웃도어 여행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산행을 즐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산 시 도봉산 입구 앞에서 쓰레기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아트 활동인 ‘정크아트’를 실시해 많은 등산객들에게 클린 캠페인에 대한 취지 등을 잘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트렉스타 장효정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의 가치를 깨닫는 경험을 제공하고, 환경에도 도움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 및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오는 23일 부산 황령산에서도 비대면으로 ‘We Care’ 클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자에는 위케어백, 와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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