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재미" 美 매체 '베놈2'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예측

김노을 2021. 10.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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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및 해외 유력 매체들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번 주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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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및 해외 유력 매체들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번 주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개봉 전부터 '베놈'(2018)보다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돌아왔다는 북미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흥행을 기대케 한다.

'베놈'과 '카니지'의 스펙터클 액션 대결과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올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블랙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뛰어넘고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사진=소니 픽쳐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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