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공포 영화 '더씬' 주인공 발탁..'호러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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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영화 '더씬'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윤혜는 오컬트 호러물인 '더씬'에서 여주인공 시영 역을 맡는다.
극 중 유명 연출가에게 현대 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 영화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영문도 모른 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더씬'의 투자사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아맥스코리아는 "호러물에 특화된 메타버스 영화관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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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영화 ‘더씬’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윤혜는 오컬트 호러물인 ‘더씬’에서 여주인공 시영 역을 맡는다. 극 중 유명 연출가에게 현대 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 영화의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영문도 모른 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김윤혜 측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들과 끔찍한 사건들의 전개로 우리 인간들이 짊어진 ‘원죄’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고 밝혔다.
‘더씬’은 4일 크랭크인 되며 내년 2022년 극장과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더씬’의 투자사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아맥스코리아는 “호러물에 특화된 메타버스 영화관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혜는 얼마 전 종영한 tvN ‘빈센조’에 출연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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