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31개 농촌마을 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 추진

최현구 기자 2021. 10.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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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농촌마을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내년까지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관내 31개 마을에 총 7억4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마을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사업으로 산간·벽지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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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31개 농촌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자료 사진).© News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농촌마을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 가입자 수 부족으로 광대역 통신망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국비를 지원받아 광케이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까지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관내 31개 마을에 총 7억4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대적으로 디지털 문화에 소외된 관내 소규모 농촌지역에도 온라인 직거래, 비대면 화상교육, IPTV, 와이파이 등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마을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사업으로 산간·벽지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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