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챔스에서 메시 압살.. 최다 득점 상대팀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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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를 완전히 압도하고도 남는다.
호날두는 지난 30일 오전(한국시간) 비야레알과 2021/2022 UCL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추가시간 결승골로 맨유의 2-1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UCL 통산 178경기 출전으로 이케르 카시야스(전 FC포르투)가 보유한 177경기 기록을 완전히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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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를 완전히 압도하고도 남는다.
호날두는 지난 30일 오전(한국시간) 비야레알과 2021/2022 UCL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추가시간 결승골로 맨유의 2-1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UCL 기록을 다시 세웠다. 호날두는 UCL 통산 178경기 출전으로 이케르 카시야스(전 FC포르투)가 보유한 177경기 기록을 완전히 넘어섰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UCL 개인 최다골을 136골로 늘렸다.
호날두의 기록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역대 UCL에서 37팀을 상대로 득점했다. 메시가 보유한 36팀 기록을 또 넘어섰다.
즉, 호날두는 메시와 UCL 메호대전에서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 메시는 121골로 호날두와 15골 차다. 또한, 이외의 기록도 호날두가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현역으로 몇 년 더 뛸 수 있어 메호대전은 쭉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ESP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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