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프더블류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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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부품회사 에이에프더블류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제조방법과 이를 기반으로 제조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과 관련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에프더블류 관계자는 "이 특허권은 2차 전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될 수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 셀의 리드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핵심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에이에프더블류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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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2차전지 부품회사 에이에프더블류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제조방법과 이를 기반으로 제조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과 관련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전극 조립체 준비단계 ▲전극리드 제조단계 ▲용접단계 ▲필름부착단계 ▲패킹단계 ▲전해액 주입단계 ▲배터리 셀 제조단계 ▲센싱 부스바 설치단계를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에프더블류 측은 구리와 무게가 가벼운 알루미늄을 마찰 용접해 제조한 전극리드를 사용, 비용과 무게를 감소시키면서 성능과 경량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수개의 배터리 셀을 적층 시킨 후 기존의 구리 전극 리드에 회사의 신제품 음극리드를 사용해 연결성, 배터리 모듈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국내 특허 출원과 동시에 미국, 유럽, 일본에도 특허를 출원해서 심사 중이며 곧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에프더블류 관계자는 "이 특허권은 2차 전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될 수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 셀의 리드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핵심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에이에프더블류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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