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재무택스 토탈솔루션 통한 기업고민 해결 제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이 ERP를 사용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재무통합솔루션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전반기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 이노션 수주를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에게 제품을 제공했고 최근 들어 외국계 기업 도입도 활발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게자는 “전자세금계산서 영역에서 재무와 택스 영역으로 통합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IT전담 인력이 부족한 외국계 기업 다양한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인적, 기술적 역량을 보유한 덕분”이라면서 “API기능 꾸준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요인이 시너지를 일으켰고 재무통합솔루션에 대한 고객사 간 소개로도 이어진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재무통합솔루션은 △국세청 홈택스 발행대사·신고지원 e-Tax △전자증빙 기반 e-Accounting △엑셀을 통합 연결회계 Consolidation △은행업무 솔루션 FirmBanking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제개편에 빠르게 반응해 정확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모든 기업 핵심 과제로 재무관리 표준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이택스, 전자 증빙 등 재무통합솔루션에 대한 니즈는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호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