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초대장 또 받은 이정재..화들짝 놀란 표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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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또 다시 날아온 '오징어 게임' 초대장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다시 참가하시겠습니까? 성기훈, 아니 이정재 배우에게 날아온 초대장. 정재 배우의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블랙 톱과 팬츠 차림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입었던 '456' 번호가 적힌 초록색 트레이닝 점퍼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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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또 다시 날아온 '오징어 게임' 초대장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다시 참가하시겠습니까? 성기훈, 아니 이정재 배우에게 날아온 초대장. 정재 배우의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블랙 톱과 팬츠 차림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입었던 '456' 번호가 적힌 초록색 트레이닝 점퍼를 입고 있다. 그는 누군가 "게임에 다시 참가하겠습니까?"라며 건넨 '○△□' 초대장에 놀라며 카메라를 향해 달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이정재는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후 사채와 도박을 전전하다 이혼해 한심하게 사는 성기훈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1위,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국내 드라마가 미국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오징어 게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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