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14일 사전등록 실시

김근욱 기자 2021. 10. 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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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또 국내 공식 트위터에서는 출시 전부터 세계관, 캐릭터 소개 등의 게임 정보를 지속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게임은 오는 4분기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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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다양한 학원 소속의 학생들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넥슨은 지난 8월 블루 아카이브’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이용자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일부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존재하는 메신저 '모모톡'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공식 트위터에서는 출시 전부터 세계관, 캐릭터 소개 등의 게임 정보를 지속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게임은 오는 4분기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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