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구장에 드러누워?".. 새로 나온 축구게임에 비판 쇄도[영상]

양승현 기자 2021. 10.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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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으로 유명세를 탄 일본 코나미가 새로 발매한 스포츠 게임 eFootball 2022(과거 PES·Pro Evolution Soccer)가 실물과 동떨어진 그래픽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외신들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새롭게 출시된 eFootball 2022를 게임 이용자들이 비현실적인 그래픽을 비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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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외신들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새롭게 출시된 eFootball 2022를 게임 유저들이 비현실적인 그래픽 때문에 비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전날 한 게임이용자가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 /사진=트위터 캡처
‘위닝일레븐’으로 유명세를 탄 일본 코나미가 새로 발매한 스포츠 게임 eFootball 2022(과거 PES·Pro Evolution Soccer)가 실물과 동떨어진 그래픽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외신들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새롭게 출시된 eFootball 2022를 게임 이용자들이 비현실적인 그래픽을 비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게임에서 재현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명 선수들의 모습이 실물과 크게 달랐다. 이어 선수들이 비현실적인 움직임을 보이거나 심판이 경기장에서 눕는 등 오류들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PES 게임들을 평소에 즐겼던 한 이용자는 "지금까지 PES 그래픽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eFootball 2022의 그래픽은 너무 비현실적이고 악몽 수준이다"라고 비판했다. 다른 이용자는 "eFootball 2022의 그래픽은 끔찍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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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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