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영국 개봉 첫날 680만 달러 수익..전편 기록 넘었다[공식]

김보라 2021. 10. 1.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전세계 최초 개봉한 국내를 시작으로 압도적인 전세계 오프닝 기록을 세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등 50개국 이상에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세계 호평에 힘입어 올 가을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전세계 최초 개봉한 국내를 시작으로 압도적인 전세계 오프닝 기록을 세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한국에 이어, 이번 주 전세계 개봉을 통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할 것으로 예측됐다.

1일(한국 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목) 개봉한 영국에서 상영 첫날 약 68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전편 '007 스펙터'(2015)의 개봉 첫날 오프닝보다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영화 포스터

더불어 이번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등 50개국 이상에서 개봉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세계 호평에 힘입어 올 가을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0월 8일(금) 북미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코로나 시국에도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 타임 투 다이' 편이 새로운 흥행 역사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외신에서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흥행 포문을 연 대한민국의 흥행 추이에 주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대한민국 및 전세계에서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았다. 

영화 포스터

'007' 시리즈 25번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 사핀(라미 말렉)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신드롬을 쓰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63분.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