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평균 확진자, 한달 전보다 1.5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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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늘까지 국내발생 확진자는 총 1만8천450명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는 2천6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1주간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1천987.6명으로 직전주 1천399.6명보다 588명, 42.0%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도 직전주 458.4명에서 지난주 648.1명으로 189.7명, 41.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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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늘까지 국내발생 확진자는 총 1만8천450명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는 2천63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달 전 주간 일평균 확진자 1천708.1명과 비교하면 1.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 1주간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1천987.6명으로 직전주 1천399.6명보다 588명, 42.0% 증가했습니다.
비수도권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도 직전주 458.4명에서 지난주 648.1명으로 189.7명, 41.4% 늘었습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환자 발생에 대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민욱 기자 (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3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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