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계관리위원회, 우리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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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은 금강 수계괸리위원회가 우리은행과 금강수계관리기금 주거래은행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20일 금강수계관리기금 주거래은행 선정 제안 입찰에서 최종 선정자로 결정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금 관리 및 자금 운용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며 자금출납 관리를 비롯해 금융 컨설팅 등 여러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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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청은 금강 수계괸리위원회가 우리은행과 금강수계관리기금 주거래은행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20일 금강수계관리기금 주거래은행 선정 제안 입찰에서 최종 선정자로 결정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금 관리 및 자금 운용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며 자금출납 관리를 비롯해 금융 컨설팅 등 여러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강수계관리기금은 금강 수계 상수원 상류 지역의 수질 개선과 주민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운용되고 있으며 올해 기금운용 규모는 1566억원 수준이다.
또 중·소형 기금 중 최초로 자산운용지침 개정을 통해 '녹색금융원칙' 도입을 명시했다.
녹색금융원칙은 환경을 개선하는 상품 및 서비스 생선에 자금을 투자 및 운용하고 반환경적 투자를 배제하고 제한하는 금융 운용 원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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