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217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 공사 수주

박미리 2021. 10. 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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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리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공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계약상대는 썬마린시티이며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2.73%인 2217억8486만원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로 예정했다.

박미리 (mi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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