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졸업장 반납한 국민대 동문단체, 김건희 논문 조사 촉구

류현주 2021. 10. 1.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 동문 단체가 김건희씨의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한 학교 조사를 요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했다.

국민대는 지난 7~8월 김건희씨의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해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검증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본조사 불가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날 국민대 동문 비대위는 논문의 윤리 위배성을 검증하는 데에는 시효가 없다며 학교가 김씨의 논문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와 '국민대학교 명예회복을 위한 동문 졸업장 반납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0.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대학교 동문 단체가 김건희씨의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한 학교 조사를 요구하며 졸업장을 반납했다.

'김건희 논문 심사 촉구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국민대 동문 비대위)' 회원 10여명은 1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 모여 "학교 당국이 국민대의 명예를 지킬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졸업장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 7~8월 김건희씨의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해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검증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본조사 불가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김씨의 논문에 대한 자체 조사 및 조치 계획을 오는 8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다.

이날 국민대 동문 비대위는 논문의 윤리 위배성을 검증하는 데에는 시효가 없다며 학교가 김씨의 논문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와 '국민대학교 명예회복을 위한 동문 졸업장 반납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1.10.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와 '국민대학교 명예회복을 위한 동문 졸업장 반납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0.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와 '국민대학교 명예회복을 위한 동문 졸업장 반납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0.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와 '국민대학교 명예회복을 위한 동문 졸업장 반납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0.0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대학교 민주동문회 대표단이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와 '국민대학교 명예회복을 위한 동문 졸업장 반납을 하고 있다. 2021.10.01. sccho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