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권대봉 총장 "다인종 친화대학, 인종 차별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대 권대봉 총장은 1일 교내에서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권 총장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받고 다수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중인 대학으로 지역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하는 등 다인종 친화적인 대학이다"며 "인종 차별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리브 투게더’ 캠페인 동참
[금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중부대 권대봉 총장은 1일 교내에서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해당 해시태그와 참여 인증 사진을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뒤 다음에 동참할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권 총장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받고 다수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중인 대학으로 지역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하는 등 다인종 친화적인 대학이다"며 "인종 차별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대는 충청갬퍼스를 국제캠퍼스로, 고양캠퍼스를 창의캠퍼스로 특화시키고 있다.
권 총장은 금강대 정용덕 총장 지명을 받았고,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건양대 이철성 총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