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GV1001' 전립선비대증 국내 3상 환자 모집 완료

박인혁 2021. 10. 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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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GV1001'의 국내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젬백스는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2019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을 받았다.

젬백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다"며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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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병원서 422명 모집
사진 제공=젬백스

젬백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GV1001’의 국내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GV1001은 텔로머라제에서 유래한 16개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 약물이다.

젬백스는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2019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을 받았다. 

젬백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다”며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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