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팬콘서트 추가 공연도 '전석 매진'

홍혜민 2021. 10.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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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의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찬원은 앞서 첫 팬콘서트 티켓 오픈 이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2회 공연분의 티켓을 오픈한 바 있다.

공연 관계자들은 "총 4회 공연, 8천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는 것은 이찬원의 팬덤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팬들의 결집력은 남다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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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의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의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가 이날 총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 시켰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앞서 첫 팬콘서트 티켓 오픈 이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2회 공연분의 티켓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찬원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온 만큼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연 관계자들은 "총 4회 공연, 8천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는 것은 이찬원의 팬덤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팬들의 결집력은 남다르다"라고 평가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은 다음 달 23일과 24일 진행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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