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 내달 30일까지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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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연다.
학술마당은 한반도 지오투어 연수, 도심속 달달한 천체관측, 과학·수학·환경교육 수업사례나눔, 생물다양성 탐사 교원 연수 등으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www.cbnse.go.kr)에서 하면 된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원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정보화 업무 교육청 이관 등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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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전시마당, 학술마당,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전시마당은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순회전시회, 사제동행 전자현미경 사진전, U-수학갤러리, 우암골생태사진전 등 15개 마당을 선보인다.
학술마당은 한반도 지오투어 연수, 도심속 달달한 천체관측, 과학·수학·환경교육 수업사례나눔, 생물다양성 탐사 교원 연수 등으로 마련된다.
체험마당은 학부모 과학교실, 찾아가는 별동대, 세대공감 ‘과학관은 살아있다!’, 자기주도성 성장 충북고교사이언스캠프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www.cbnse.go.kr)에서 하면 된다.
충북교육청 13개 학교 정보화 업무 교육청 이관
충북도교육청은 교원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정보화 업무 교육청 이관 등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정보화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려는 조처다.
도교육청은 충북교육청 미래인재과 학교정보화지원팀, 음성교육지원청 등 5곳에 정보지원팀을 신설했다.
지난달 부터 학교에서 매월 실시하는 ‘내 PC 지키미’, ‘사이버 보안진단일지 작성’과 ‘무선망 관리 업무’를 단계적으로 교육청으로 이관한다.
내년 3월까지 학교 컴퓨터, SW 현황 관리, IP 대장 관리, 업무용 컴퓨터 보급 등 13개 학교 정보화 업무도 넘긴다.
도교육청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그해 3월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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