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지환·배성호 철강슬래그 연구, 국제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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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지환·배성호씨가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머티어리얼스'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최세진 교수의 지도로 '철강슬래그 골재와 비정질 금속섬유를 사용한 모르타르의 공학적 특성'을 연구했다.
철강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철강슬래그 잔골재를 사용한 모르타르의 휨 강도와 인장 강도 등 역학적 성능과 건조수축 특성을 박막형 보강 섬유인 비정질 금속섬유를 이용해 개선시킨 결과물에 관한 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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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지환·배성호씨가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머티어리얼스'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최세진 교수의 지도로 ‘철강슬래그 골재와 비정질 금속섬유를 사용한 모르타르의 공학적 특성’을 연구했다.
철강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철강슬래그 잔골재를 사용한 모르타르의 휨 강도와 인장 강도 등 역학적 성능과 건조수축 특성을 박막형 보강 섬유인 비정질 금속섬유를 이용해 개선시킨 결과물에 관한 논문이다.
건설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융복합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세진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 연구책임자로 한국건축시공학회 논문상, 건설순환자원인재 지도자상, 국제첨단소재협회(IAAM) 과학자 메달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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