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버즈니스랩, 렌탈 비교 플랫폼 '더블체크' 10월 초 정식 출시

김동호 기자 2021. 10. 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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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비교 플랫폼 '더블체크'가 10월 초 정식 출시 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소비자와 판매자의 호평을 이끈 더블체크는 제품군의 다양한 정보를 세분화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플랫폼이다.

한편 상명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주관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 창업 공모전에서 입상 한 더블체크 서비스는 10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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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렌탈 가전 수요자 증가세 -'더블체크', 렌탈 시장 소비자 편의성 높여
[서울경제] 렌탈 비교 플랫폼 ‘더블체크’가 10월 초 정식 출시 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소비자와 판매자의 호평을 이끈 더블체크는 제품군의 다양한 정보를 세분화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은 △렌탈 제품 △색상 △약정 기간 △관리 방법 △할인 카드 등을 직접 선택 한 뒤,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원이 전달한 견적서를 통해 렌탈 제품 가격 비교 가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그간 방문 판매 중심의 유통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시켜 렌탈 시장의 혁신 도모 와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도 잇따른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판매자에게도 이점이 존재한다. 방문 판매가 주를 이뤘던 렌탈업체의 경우 에도 별도의 대면 영업 없이 전국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해져 소비자와 판매자 윈-윈 (win-win) 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버즈니스랩 서현동 대표는 “렌탈 시장의 비중이 높은 정수기를 시작으로 차츰 다양한 제 품을 취급할 계획”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제휴 카드 실적과 위약금 조회, 교체 주기, 요금 제 추천 등의 다양한 정보를 렌탈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명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주관한 디지털 융·복합 신산업 분야 창업 공모전에서 입상 한 더블체크 서비스는 10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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