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첫 번째 총 4회 공연 매진 "뜨거운 열기"

이찬원 팬콘서트 포스터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찬원의 첫 팬콘서트가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키며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이 1일 오픈된 추가 2회 공연 티켓이 매진됐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9월 27일과 28일 ‘Chan’s Time’ 티켓을 오픈하며 약 1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이찬원 측은 오는 23일 오후 2시, 24일 오후 1시 공연에 대해 1회차씩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찬원은 총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Chan‘s’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한다.

이찬원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온 만큼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