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 국내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 완료
이상규 2021. 10. 1. 13:24
젬백스앤카엘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젬백스는 2019년 4월 5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의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능외교도, 포퓰리즘도…결국 정신건강이 문제다
- 파킨슨 증후군 환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지식은 무엇?
- 코로나시대, 진료비 대학종합병원으로 쏠림현상 더 심해져
- 대장에 생긴 작은 주머니 게실, 대장 잘라내게 될 수도
- 심혈관질환, 재활만 잘해도 사망률 30% 이상 낮춘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천억클럽] (5) 리멤버-명함 정리 앱에서 채용 플랫폼 강자로 ‘우뚝’
- “사망 충동 늘어”…의사 A씨, 유아인에 ‘마약류 처방’한 이유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