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금마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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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금마고도지역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133억원을 투입,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금마면 동고도리를 대상으로 뉴딜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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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금마고도지역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133억원을 투입,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금마면 동고도리를 대상으로 뉴딜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이천년 고도의 새로운 숨결, 다시 숨 쉬는 금마’를 주제로 펼쳐진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생활SOC 시설 확충, 공동체 기반조성,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벌인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4대 고도(古都)의 명성에 걸맞은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오랫동안 함께 준비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백제역사지구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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