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대장동 의혹 총괄대응팀 확대 구성

보도국 2021. 10.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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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총괄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안을 고려해 국수본이 수사 지휘를 하고 있다"며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담수사팀 책임자를 경무관인 수사부장으로 격상하고, 회계 분석 등 전문 수사 인력 24명을 추가해 총 62명으로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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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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