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대장동 의혹 총괄대응팀 확대 구성
보도국 2021. 10. 1. 13:12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총괄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안을 고려해 국수본이 수사 지휘를 하고 있다"며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담수사팀 책임자를 경무관인 수사부장으로 격상하고, 회계 분석 등 전문 수사 인력 24명을 추가해 총 62명으로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또 막말…정적 향해 "얼굴에 총 겨누자" 위협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고양 킨텍스 '폭발물 설치' 게시글…관람객 대피 소동
- 배관통로에 물웅덩이·붕 뜬 바닥틈새…춘천 고급주택 하자 논란
- 51년 만의 대홍수 닥친 스페인…사망자 200명 넘어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