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시정발전·현안 해결 위한 소통행정으로 지역발전 가속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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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사회단체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에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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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읍면동 시민과의 공감 대화·시정발전 간담회 지속 추진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유진섭 정읍시장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관 소통의 부재를 메우고 소비위축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가운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발전의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시정 주요 핵심사업과 각종 시책 등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알림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진섭 시장은 올해 상반기 ‘웅비하는 2021년, 향기 경제로의 대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1,100여 명의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민과의 공감 대화에서는 120건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지난 7월 보고회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신뢰 행정을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유 시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사회단체 등을 초청, 시정발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처음 시작된 간담회는 현재까지 28개 기관 670여 명이 참석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론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정발전 간담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발전 방안을 수렴하는 한편, 시정 주요 사업과 각종 시책 등의 추진과정을 자세히 알림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사회단체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에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발전 간담회는 오는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와 28일 정읍시새마을회로 이어진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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