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강원, 우리카드로 트레이드..내년 신인 지명권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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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라이트 공격수 이강원(31)이 우리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우리카드는 1일 "삼성화재 이강원과 2022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포르투갈)의 백업 라이트 확보로 정규시즌 선수단 운영의 폭을 넓혔다.
삼성화재는 2022시즌 신인선수 2라운드 지명권 추가 확보를 통해 차기 시즌 우수 신인선수 보강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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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라이트 공격수 이강원(31)이 우리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우리카드는 1일 "삼성화재 이강원과 2022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포르투갈)의 백업 라이트 확보로 정규시즌 선수단 운영의 폭을 넓혔다.
삼성화재는 2022시즌 신인선수 2라운드 지명권 추가 확보를 통해 차기 시즌 우수 신인선수 보강을 할 수 있게 됐다.
양 팀 사령탑은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조건이 맞아 떨어진 만족스러운 트레이드다. 2주 앞으로 다가온 V리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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