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x남다름 키스신, "풋풋한 느낌 살리려고 했다"(우수무당 가두심)

김보라 2021. 10. 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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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가 1일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또다시 설렘을 선사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풋풋한 느낌을 살리려고, 대화를 많이 했다"며 설렘 기류를 뿜어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두심 역의 김새론이 촬영 전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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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가 1일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또다시 설렘을 선사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풋풋한 느낌을 살리려고, 대화를 많이 했다”며 설렘 기류를 뿜어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송제영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우수무당 가두심’ 10화에서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의 첫 키스신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두심 역의 김새론이 촬영 전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설렘으로 물들게 했다.

김새론은 우수 역 남다름에게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며 ‘애교 두심’ 면모를 자랑했다. 생애 첫 키스신을 앞둔 남다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더니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곧장 몰입, 베테랑 배우의 모습으로 감탄을 쏟아내게 했다.

특히 김새론은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첫 키스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남다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키스 장면을 아름답게 완성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귀띔해 시선을 모았다.

두심과 우수의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는 현수 역의 유선호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유선호는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 김새론과 남다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유선호는 “방해되는 건 아니겠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새론과 남다름의 설렘 케미에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새론과 남다름의 풋풋한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이제 다 컸네! 흐뭇하다!”, “잇몸이 마른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기분 오랜만”이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와 더불어 두심과 우수의 설렘 로맨스 모멘트가 새삼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 10화 말미에는 전교 꼴찌를 결심한 두심의 계획을 간파한 우수가 전교 꼴등이 되는 대반전이 그려졌다. 11화는 1일(금)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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