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제1회 조달의 날' 국무총리 표창

대우루컴즈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조달의 날 기념 '2021년 혁신지향 공공조달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조달청 역점 과제인 혁신조달의 성공적 확산을 격려하고, 공공 조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30일을 조달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 처음 행사를 개최했다.

'혁신지향 공공 조달 유공 정부포상'은 기성 제품 위주의 조달에서 벗어나 혁신 기술 발굴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기업,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다.

대우루컴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으로 조달 물자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기술개발, 품질보증조달 물품 제도 활성화에 대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직원복지,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을 지속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윤춘기 대우루컴즈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의 환경에 발 맞춰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대우루컴즈가 혁신지향의 공공조달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루컴즈는 우수한 품질보증체계하에 생산된 제품에 한해 조달청에서 발급하는 '품질보증조달물품' 최고등급인 S등급을 보유한 기업이다.

대우루컴즈가 제1회 조달의 날을 기념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개발 단계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제품 안정성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친환경 녹색 선도 기업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