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물 오른 김하성, '타력 폭발' 홈런 이어 2루타.. 3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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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져진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MLB 경기에서는 김하성이 2회 초 얻어낸 홈런에 이어 다시 한 번 2루타를 기록했다.
크네블은 125KM의 커브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며 김하성을 공략하려 했으나, 김하성은 이를 예상한듯 홈런에 가까운 타구를 다시 한 번 만들어내며 샌디에이고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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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김하성이 홈런에 이어 2루타를 작렬시켰다
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져진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MLB 경기에서는 김하성이 2회 초 얻어낸 홈런에 이어 다시 한 번 2루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3-4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상황에서 상대 투수 코리 크네블을 상대로 높은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크네블은 125KM의 커브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며 김하성을 공략하려 했으나, 김하성은 이를 예상한듯 홈런에 가까운 타구를 다시 한 번 만들어내며 샌디에이고의 공격을 이끌었다.
아쉽게도 다음타자인 마리스닉이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가며 김하성의 득점 기회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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