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021 트레이드 위크'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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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1 TRADE WEEK(트레이드 위크)'를 개최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10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위크(TRADE WEEK)'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실질적인 수출 실적 창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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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위크(TRADE WEEK)’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실질적인 수출 실적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무역 컨퍼런스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수출 유망 국가 및 분야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기조강연.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 분야별 권위 있는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무역 동향 및 전략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 트레이드 위크’는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트레이드 위크는 중화권, 아세안을 포함한 신남방권, 신북방권, 미주·유럽권(최소 10개국 이상)의 50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트레이드위크의 메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여하는 300개사는 ▲이·미용, ▲라이프스타일(패션·식품·생활소비재), ▲의료·방역, ▲IT·전자 품목을 중심으로 바이어와 매칭되며, 기업당 평균 4건 이상의 매칭이 계획되어 있다. 상담에 필요한 장비 및 통역, 샘플 배송, 사후 관리 역시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K-뷰티 및 K-바이오 우수분야 수출 중소기업에게 B2B뿐만 아니라 B2C 판로도 함께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화권, 동남아, 미주 및 유럽을 중심으로 송출된다.
라이브 커머스가 송출될 플랫폼으로는 판둬둬, 이즈보, 징동(중화권), 쇼피, 티키, 라자다(동남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미주)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홍보를 위해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적극 활용 예정이다. 특히, 동남아 현지 MCN과 협업하여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더욱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신제품 론칭쇼는 트레이드 위크에 참가하는 기업의 신규제품과 선도기업의 제품을 선정하여 행사 기간 중에 소개 할 예정이다.
‘2021 트레이드위크’ 참가 기업은 SBA 온라인 수출 플랫폼 ‘트레이드 온(TRADE ON)’의 서울 소재 멤버 회원 등급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홈페이지 내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용상 SBA 마케팅지원본부장은 “연간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분산되어 진행하는 점에 있어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면서 “이번 ‘2021 트레이드 위크’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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