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월에 공격 물갈이 구상..라카제트 방출이 최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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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리빌딩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보내고 세비야의 유세프 엔 네시리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엔 네시리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구상이다.
아스널은 30대에 접어든 라카제르를 협상 카드로 이용해 더 경쟁력 있는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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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보내고 세비야의 유세프 엔 네시리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엔 네시리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구상이다.
프랑스 출신의 스트라이커 라카제트는 2017년 아스널 이적 후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골을 터뜨려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 초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아스널은 30대에 접어든 라카제르를 협상 카드로 이용해 더 경쟁력 있는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아스널 레이더에 걸린 엔 네시리는 모로코 국가대표로 지난 시즌 세비야에서 리그 18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189㎝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엔 네시리를 공중볼 처리 능력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즌에도 6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38경기서 55골을 넣는 데 그쳤고, 이번 시즌에도 6경기 5득점에 그치고 있다. 능력 있는 스트라이커 영입이 시급하다. 엔 네시리는 득점 감각이 좋고 1997년생으로 젊기 때문에 아스널 입장에선 탐낼 만한 선수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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