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추팔리~신궁리 6차로 확장사업 '파란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국도45호선(팽성읍 추팔리~신궁리)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겠다"면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도 반영될 수 있다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국도45호선(팽성읍 추팔리~신궁리) 확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최종 확정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국도45호선 확장사업은 팽성읍 추팔공단사거리에서 신궁교차로까지 약 1.5㎞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지난 3월 착수해 실시설계 추진 중인 ‘신궁교차로 개선사업’ 및 인공지능 신호제어시스템과 연계해 국도45호선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미반영된 국도38호선 확장(안중~오성) 등 3개 사업에 대해서도 타당성 재조사 등 자료보완을 통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재건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겠다”면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도 반영될 수 있다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