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새로운 노인일자리 찾는다'..김제시,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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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2022년 김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전문성을 지닌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소득 보충형 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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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14일까지 읍면동 및 일자리 민간 수행기관 대상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022년 김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인에게 적합하고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개발해 질적 개선 및 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및 일자리 민간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시정 정책 방향에 부합되는 비대면, 김제형 뉴딜 등의 신규 사업이다.
선정 방법은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음달에 선정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2022년도 사업에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은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전문성을 지닌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소득 보충형 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노후가 행복한 행복 도시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소득향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제시는 현재 5827명의 노인이 70여개 사업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전문 직종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성 교육 지원, 신규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 시설 설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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