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특허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긴급 방역

김기훈 2021. 10. 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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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대전청사 4동 10층에서 근무 중인 특허청 직원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대전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을 포함한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120여 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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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특허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대전청사 4동 10층에서 근무 중인 특허청 직원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달 27일, 28일 출근했으며 29일은 조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같은 달 30일 의심 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이날 오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을 포함한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120여 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토록 조치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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