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대장동 의혹 연루 법조인들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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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고위직 출신 법조인들을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에 전직 대법관과 검찰총장, 특별검사, 검사장 등이 대거 연루된 사실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변협은 변호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이번 사건에 많은 법조 명망가들이 연루된 점에 국민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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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고위직 출신 법조인들을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에 전직 대법관과 검찰총장, 특별검사, 검사장 등이 대거 연루된 사실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조인들이 윤리의식과 공익성으로 독립성을 유지하지 않고 자본 논리에 종속되면 심각한 부조리를 양산하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습니다.
변협은 변호사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이번 사건에 많은 법조 명망가들이 연루된 점에 국민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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