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방찬우, 28일 첫 싱글 'Aftermath 발매

황혜진 2021. 10.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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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방찬우가 신곡을 발표한다.

방찬우 측은 10월 1일 "방찬우가 첫 싱글 'Aftermath'(애프터매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방찬우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자작곡'으로 싸이월드에서 인기를 모은 후 최초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방찬우는 그간 선보인 모습과는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의 알앤비 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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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방찬우가 신곡을 발표한다.

방찬우 측은 10월 1일 "방찬우가 첫 싱글 'Aftermath’(애프터매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방찬우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자작곡’으로 싸이월드에서 인기를 모은 후 최초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Aftermath’는 수록곡 ‘So Much Left’(쏘 머치 레프트)와 타이틀곡 ‘Canvas’(캔버스) 두 곡으로 구성됐다.

방찬우는 그간 선보인 모습과는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의 알앤비 곡을 선보였다. 이번 신곡들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사랑에 대한 해석에 도전했다.

신곡 작업 과정에서 인디신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Steven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방찬우는 "사랑을 해보기 전까지 그 사랑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모른다는 내용의 곡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발매한 앨범을 통해 수줍은 소년의 사랑을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발매할 음악들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사랑을 다양한 장르로 폭넓게 그려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찬우는 2012년부터 약 9년간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에서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자작곡’과 ‘Hello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어 지난해 11월 첫 EP 앨범 ‘Pursuit’(퍼수트)를 발매하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방찬우 측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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