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대표에 이길한 코스메틱부문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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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이사가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이번 총괄대표이사 선임은 철저한 실력주의·능력주의 인사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017년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코스메틱 부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총괄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향후 이 총괄대표는 코스메틱·패션부문 대표이사도 겸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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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대표이사가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신세계그룹은 1일 이같은 내용의 '2022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총괄대표이사 선임은 철저한 실력주의·능력주의 인사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그간 이 대표가 이끈 코스메틱 부문은 '비디비치'에 이어 '연작', '로이비', '뽀아레' 등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며 화장품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성과를 냈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 전체 매출에서 화장품 사업의 비중을 매년 늘리며 이목을 끌었다. 이 대표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합류한 지난 2017년 5.7%에 불과했던 뷰티 부문 매출 비중은 지난해 24.8%까지 확대됐다.
한편 이 총괄대표는 1962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에는 삼성물산에 입사해 산티아고 지점장·인사부장·대만 지사장·모스크바 지사장 등을 거쳤다. 또 호텔신라에서는 면세유통사업부를 거쳤으며 HDC 신라면세점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7년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코스메틱 부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총괄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향후 이 총괄대표는 코스메틱·패션부문 대표이사도 겸직하게 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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