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페이스북 개설 10주년..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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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식 페이스북이 페이지 개설 10주년을 맞았다.
전북도 페이스북에 접속한 뒤 '바라는 점'을 10글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2011년 개설한 전북도 페이스북은 그간 전북지역의 다양한 정책·관광·문화·일상정보를 제공해 왔다.
전북도 페이스북 팬수는 현재 18만72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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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이벤트 실시..누구나 참여 가능, 100명 선정 경품 제공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 공식 페이스북이 페이지 개설 10주년을 맞았다. 도는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다. 전북도 페이스북에 접속한 뒤 ‘바라는 점’을 10글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2011년 개설한 전북도 페이스북은 그간 전북지역의 다양한 정책·관광·문화·일상정보를 제공해 왔다. 온라인상에서는 ‘소통 강자’로 이름을 떨쳤다.
전북도 페이스북 팬수는 현재 18만7203명이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서울, 부산에 이은 3위 수준이다. 아울러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관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 10년간 총 7차례 수상하는 등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치는 등 도민들의 ‘든든한 친구’로 거듭나고 있다.
이형열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지난 10년간 전북도 페이스북을 꾸준히 사랑해준 도민과 페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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