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착취' 父로부터 해방..13세 연하 남친도 "축하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드디어 자유를 찾았다.
9월 29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가 박탈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직접 지정한 회계사가 임시 후견인이 됐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친부로부터 지난 13년 간 착취를 당했다며 성년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드디어 자유를 찾았다.
9월 29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가 박탈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LA 고등법원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자격을 중단하며, 임시 후견인으로 교체할 것을 판결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직접 지정한 회계사가 임시 후견인이 됐다.
법원 앞에 모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은 환호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약혼자인 13세 연하 샘 아스가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할 시간(Time to celebrate)"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피트니스 사업가인 샘 아스가리와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친부로부터 지난 13년 간 착취를 당했다며 성년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법원은 지난 2008년 친부를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 소송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진행된 청문회에서 친부로부터 오랜 기간 착취를 당해왔다며 "나는 내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항변했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실내 골프연습장·대형 주방‥효도 플렉스 새 집 공개(살림남2)
- 최민환♥율희, 반지하 탈출→1층 이사‥널찍한 화이트톤 새 집 공개(살림남2)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김청 일산 주택 공개, 문 없는 욕실에 "남자와 목욕을 꼭 한번‥"(퍼펙트)[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