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김준수 "그룹 탈퇴 후 방송하고 싶어 울어" 슬럼프 고백

박수인 2021. 10. 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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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10년 만 고민을 털어놓는다.

10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전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과 공민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고민이 공개된다.

또한 그룹 탈퇴 후 "방송이 하고 싶어 새벽 내내 하염없이 운 기억이 있다"며 힘들었던 슬럼프를 고백해 오은영 박사는 물론,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 김준수는 시청자를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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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준수가 10년 만 고민을 털어놓는다.

10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전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과 공민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고민이 공개된다.

먼저 첫 번째 고객으로 등장한 산다라박과 공민지는 그룹 시절 센 언니 이미지와 달리, 오랫동안 시달려 온 특정 공포증을 고백해 상담소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오은영은 “공포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 환경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사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과연 그들을 아프게 한 공포증의 원인은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을 울린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 ‘은영 매직’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번째 고객은 2000년대 초 최고의 한류 아이돌 그룹에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가수 김준수. 호화로운 생활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이면에 숨은 아픈 고민을 최초로 공개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그룹 탈퇴 후 “방송이 하고 싶어 새벽 내내 하염없이 운 기억이 있다”며 힘들었던 슬럼프를 고백해 오은영 박사는 물론,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지난 10년간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김준수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가 어떤 마법 같은 조언을 건넸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방송 말미 김준수는 시청자를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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