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 케이블TV, IPTV 사업 신청

박수형 기자 2021. 10. 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개 지역 케이블TV 회사가 IPTV 사업을 신청했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JCN울산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서경방송, KCTV제주방송 등이 IPTV 신규허가신청에 접수했다.

IPTV 사업 신청이 가능한 총 9개 케이블TV 회사 가운데 6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전송방식 기술에 따른 방송역무 가운데 케이블TV에도 IP 전송방식을 허용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방송 울산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서경방송 제주방송 IP망 사업신청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6개 지역 케이블TV 회사가 IPTV 사업을 신청했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JCN울산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서경방송, KCTV제주방송 등이 IPTV 신규허가신청에 접수했다.

IPTV 사업 신청이 가능한 총 9개 케이블TV 회사 가운데 6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전송방식 기술에 따른 방송역무 가운데 케이블TV에도 IP 전송방식을 허용키로 했다.

케이블TV는 RF 전송방식을 따라야 하는데 IP망도 운용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다만 대기업에 해당하는 케이블TV 회사에는 허용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허가심사기본계획에 따라 11월까지 심사위원회를 운영해 신청법인에 대한 IPTV 허가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