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케이블방송사 IPTV 길 열리나..11월 심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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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상으로 인터넷TV(IPTV) 허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6개의 법인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IPTV 신규 허가를 신청한 법인은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JCN울산중앙방송, 아름방송네트워크, 금강방송, 서경방송, 케이씨티브이제주방송 등 6곳이다.
신규 허가가 확정되면 중소 SO도 유료 인터넷(IP) 전송 방식으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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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IPTV 신규 허가를 신청한 법인은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JCN울산중앙방송, 아름방송네트워크, 금강방송, 서경방송, 케이씨티브이제주방송 등 6곳이다.
과기정통부는 “허가 심사 기본계획에 따라 11월까지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신청 법인에 대한 IPTV 허가 여부를 확정·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허가가 확정되면 중소 SO도 유료 인터넷(IP) 전송 방식으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된다. 현 규정에 따르면 SO는 유선주파수(RF)만 쓸 수 있어 인터넷 기반 양방향 서비스를 할 수 없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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